코로나 19 변이 바이러스 피롤라 국내 첫 발생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피롤라 국내 첫 발생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달 31일 피롤라가 국내에서 처음 검출됐다고 오늘 발표했다.

감염자(45세)는 해외영향력 없이 국내 감염사례로 추정되고 있다. 증상은 경증이며, 접촉자의 추가 확진은 없다고 했다.

 

 

피롤라 변이 바이러스란 무엇인가?

주요 특징으로는 오미크론 대비 스파이크 돌연변이가 30여 개나 많다는 점입니다. 스파이크 단백질이 인체 세포에 침투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에 그만큼 감염이 쉬워질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9개국에서 32건의 감염이 확인되고 있지만, 사례가 많지 않아 정보가 충분히지는 않습니다. 또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서는 기존 코로나 예방주사로 감염 예방 효과가 있다고 밝혀져 치명적이지는 않지만, 일상생활의 기지개를 켜고 있는 이 상황에서 다시 마스크 안으로 숨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또한 지금 피롤라에 대해 알려진 점이 별로 없다는 점에서 주의를 요해야 할 것 같습니다.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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